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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정사업본부 전자세금계산서
 1월 중순쯤부터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서 저희 회사도 그렇고 발행하는 전기안전관리업체도 그렇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. 어떤 일이든간에 안 해보던 일을 처음 할땐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입니다. 이전에 한번도 안 해봤던 걸 경험해야 하니까요. 저희는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데 전자세금계산서가 제 이메일로 오늘 처음 왔습니다. 이메일을 열어보고는 어쨌든 정부기관인데 좀 낫겠지 했지만 저희와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. 메일열기를 했더니 아래 첨부그림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줄이 드문드문 그어져있고, 프린트를 하려고 저장하고 파일뷰어로 열었더니 또 사업장주소가 우리것도, 우정사업본부 것도 누락이 되었습니다. 별 문제가 되진 않아 그냥 프린트를 했습니다. 이처럼 전자세금계산서가 완전히 정착되기 까지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것입니다. 저희는 늘 전기안전관리업체의 편의를 봐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안정화 단계까지 갈 수 있도록 업체 여러분들께서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하시고 기다려주십사 부탁말씀 드리고자 합니다. 아직도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. 다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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